스톡 사진판매 해외사이트 11가지 정리
지난 포스팅에서는 사진 판매를 할 수 있는 국내사이트를 정리해봤다면 이번에는 스톡 사진을 판매할 수 있는 해외 사이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1. 셔터 스톡 shutter stock
가장 잘 알려지고 대표적인 사진 사이트이자 2억 개가 넘는 다양한 이미지, 디자인 소스, 영상, 음악 등의 소스가 있습니다.
판매금액의 20~30%를 매월 지불합니다. 생각보다 판매자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적고 수수료를 많이 떼어 갑니다.
수익은 적지만 전 세계 이용자가 많은 만큼 키워드 태그 선정과 좋은 사진을 등록하면 다운로드 횟수가 많아질 가능성이 큰 곳입니다. 2020년 6월부터 수익구조가 변경되어 한 장 당 사진 수익이 감소하였습니다.
2. 어도비 스톡(포토리아) adobe stock
어도비 플랜을 사용했을때 어도비 스톡을 사용한 적이 있는데 고퀄의 사진이 많다는 것을 느꼈어요.
어도비 프로그램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장점이 있어서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소 20%~60% 수수료를 뗍니다.
3. 픽스타 pixta
한글로 잘 된 사이트여서 회원가입과 등록이 다소 간편합니다.
등록시험을 통과하면 사진, 일러스트 등의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판매가 가능합니다.
기여자로 가입시 신분증을 제출해야 한다고 합니다.
4. 아이스톡(게티이미지) istock by getty images
게티이미지에서 만든 사이트이며 여기도 역시 한글화가 잘 된 사이트입니다. 승인심사기간이 다소 긴 편입니다.(최소 5-7일)
5. 123rf
판매되는 모든 콘텐츠에 최소 30%~ 최대 60% 의 커미션을 지급합니다.
6. Pond5
판매 후기정보가 아직까지 많지 않지만 등록시험이 없고 좋은 품질의 이미지와 영상을 요구합니다.
7. 알라미 alamy
영국 스톡사진 회사입니다. 독점 이미지에 판매금액의 최대 50%까지 수익을 기고자에게 지불한다고 합니다.
8. 드림스타임 dreamstime
판매금액의 25~25% 수익을 받는데 독점의 경우 10% 추가 보너스가 주어지며
총 100달러가 도달해야 출금 요청이 가능합니다.
9. 아임엠 eyeem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사진거래 플랫폼 회사입니다. 다른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사진 공유 앱, 어플입니다.
그래서 주로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판매합니다.
10. 디포짓포토 depositphotos
판매를 위해 승인을 위한 사진을 제출해야 합니다.
승인은 조금 까다롭다고 합니다.
11. 스카이픽셀 skypixel
항공사진으로 고퀄, 전문적인 느낌이 나서 일반적인 사진이나 스마트폰으로 판매하기에는 다소 어려워 보입니다.
주로 항공뷰가 많기에 드론 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판매해도 괜찮은 사이트 같습니다.
해외에 다양한 판매 사이트들이 많네요~ 기여자 계정에 가입해서 누구나 무료로 사진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사진을 각 사이트마다 하나씩이라도 업로드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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